요즘 운동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운동의 중요성 최근에 백수가 되면서 더욱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무언가 집중을 하다가도 집중을 못하고 딴짓하고 그러다보면 눕게 되면 이런식이죠!
이러다보면 또 푹 퍼지게되고~ 가끔은 하루종일 무기력해져서 밥먹는 것조차 귀찮더라고요!
무기력해지기 시작하면 이제 백수가 장기화되는거죠!
3년전에도 처음 직장다니다가 처음으로 백수가 되다보니..
또 대책없이 그냥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니고 방황하다가..
방향성을 잃게 됫었죠! 그러다 정신차리고 보니 1년이 지나있지 뭡니까!
매일 친구들이랑 밤새 겜방에서 지내고.. 또 집에오면 바로 컴퓨터게임하고
무기력하게 매일매일 지내다가 하루에 딱 한끼만 먹고 이런 생활이 반복됬었죠..
그러다가 온몸에 두드러기나고.. 몸에서 음식물을 소화도 못시키게 되면서 그때 깨달았죠.
지금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았었죠..
그때 다시 일을 시작하고.. 3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지금 다시 백수가 되었네요
그때랑 지금은 천지차이입니다 ㅎㅎ
제가 생각해도 그렇고..
일단 결혼을 했으니 마인드 자체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되나 봅니다..
지금은 쉴 때 쉬더라고..
하루 1번은 꼭 운동하고, 끼니도 제때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무언가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도서관에 가서 사람구경도 하고 책구경도 하고..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가도 계속 체크를 해가면서요..
일단 백수가 된 김에.. 이번에 체중을 10kg정도 늘려볼까해요!
저는 키에 비해서 체중이 너무 적어서..오랜만에 친구나 지인들 만나면 살좀 찌라고,
또는 왜 이렇게 말랐어? 이렇게 말을 하곤하죠 ㅎㅎ
군대 이후로.. 다시 체중이 줄어서 62kg 이상을 넘어본 적이 없네요..
지금은 현재 60~61kg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목표체중 70kg 정도 잡고 있습니다.
우선 아침 저녁으로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추후에 블로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어떤 일을 하던간에..
일단은 몸이 건강해야~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 3년동안 인테리어 시공기사로 일을 해서 그런지.. 무엇이든 몸과 건강이 최우선으로 생각되더라고요!
또 늙고 병들게 되면..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아무 소용없다는걸 조금 깨달은거 같아요.
돈보다 걸을 수 있는 두다리가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중이에요!
또 저는 몸으로 하는 일을 하다보니.. 더욱 더 중요하겠죠!
다들 끼니 잘 챙겨드시고,
하루에 1시간정도는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