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미네집사 GANG입니다 ^^

오늘은 대표적으로 많이 분양 받는 고양이 종류에 대해 좀 알아볼까해요~

먼저 분양받기 전에~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지.. 그것부터 제대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프거나.. 배변청소.. 목욕해주는게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저도 와이프가 대부분 하기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특히 고양이 화장실청소나.. 집안 털 청소를 거의 매일 하다시피합니다.

가끔은 이런 것 떄문에 애기들을 미워하는 일도 꽤나 있죠~

 

아무튼 잘 판단하시고 계획하셔서 이쁜 애기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로.. 코숏.. 코리안 숏헤어라고 불리죠~

 

쉽게 말하면~한국 고양이죠~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매력또한 다양합니다.

이번에 집근처에서 2주정도 계속 우는 아이가 있어서~ 어쩌다보니 미미동생으로 데리고 오게 되었네요 ㅠ_ㅠ!

고양이태비를 가진 이쁜 아이랍니다.

 

 

 

두번째는 터키쉬앙고라 입니다.

 

복실복실 새하얀 털은 가진 매력적인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키워보지 않아서 성격은 잘 모르지만 보는 것만해도 참으로 흐믓해지는 외모를 지녔습니다.

긴 털은 가진 아이라서~ 집안 청소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셔야할거 같네요..

 

 

 

 

 

세번째는 러시안블루라는 아이입니다.

 

대부분 진회색빛 털을 가진 러시안블루는 샴고양이와 더불어 개냥이라고 불릴 만큼.. 발랄한 성격을 가진 아이라고 합니다. ㅎㅎ

미미가 샴고양이라서 러시안블루인 이녀석의 성격도 어느정도 알 거 같네요!

 

에너지가 항상 넘치고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라서 어디를 데리고 가던~ 이쁨을 받는 녀석일거라 생각됩니다.

 

  

 

 

 

 

네번째는.. 우리 미미와 같은.. 샴고양이에요^-^

개인적으로 눈이 참 마음에 들어요! 푸른 눈에 까만 얼굴이 와이프와 저를 사로 잡아버려서.. 미미를 입양하게 되었습죠!

러시안블루처럼 개냥이로 불리는 녀석이라 같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다만 이제는 조금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요! ㅎㅎ

 

 

 

 

마지막으로 페르시안입니다. 페르시안은 장모종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사랑을 많이 받을만큼 매력을 가진 녀석인거 같습니다.

 

털색에 따라서 친친라, 쉐이드, 스모크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솔직히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ㅠ_ㅠ! 아직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서~

우선은 여러가지로 많은 정보를 접해보고 글도 써보면서 정보를 많이모아서 필요한 정보만을 추리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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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흐엉.

고양이 미미를 소개합니다. ㅎㅎ
이제 생후 9개월정도 된 여자아이랍니다.
저희집에 입양온지는 이제 4개월정도 되었고요,

전주인께서 이사를 가는데 그쪽에서 애완동물은 안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낸다고 하셨어요... ㅜㅡㅜ

집주인 입장에서는 애완동물들이 집을 망가트리는 경우가 많으니.. 아예 금지하는 곳도 많은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미미는 가구같은데 긁거나 물어뜯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집주인들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애초에 애완동물때문에 골머리쓰고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겠죠??

그리고 동물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거고요 ㅎㅎ



아무튼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거라서..
아직 어떻게 같이 살아야할지 모르는 점도 참 많네요... 이런건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죠???



고양이를 막상 키워보니까 고양이 키우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ㅜㅡㅜ우선 털이 엄청 날려서.. 거의 매일 청소를 해줘야되네요..

사실 처음에는 에이 뭐 얼마나.. 힘들겠어 이랬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애교부릴 때는 참 귀엽긴해요..
사람들이 장점만 보고 많이 키우시긴하죠..저 또한 그랬고요..

매일 제때 밥 챙겨주고, 하루에 최소 한번 화장실 비워주지 않으면 고양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청소도 하루 1번은 해줘야하고요..

목욕은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1번정도는 해줘야할거 같아요.. 아직은 고양이 키운지 4달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모르는 것도 많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육아의 고통을 아주 조금 알 거 같아요..


처음으로 미미를 소개해드렸네요..
앞으로 귀여운 모습보이면 바로바로 올려드릴게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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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요미~ 미미

etc.. 2015. 11. 10. 23:53



안녕하세요~미미아빠에요~

요즘들어 포스팅이 굉장히 뜸했었네요 ㅠ _ㅠ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가.. 망해버려서..

거의 한달동안..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렸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블로그는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일전부터 조금씩 올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미미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 몇장 투척해보려고 잠깐 왔습니다 ^-^!




 중성화 수술 후 굉장히 얌전해졌던 미미가~ 

수술한지 한달 가까이 되니~ 다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네요..- _-!


그래도 발정났을 때처럼 크게 울지는 않아서..

잠은 잘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요놈이 요즘 말썽만 부리더니~ 

오늘은 와이프한테 안기더니 와이프 볼을 핥아주네요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근데 정작 사진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ㅠ_ㅠ! 

이 사진 올리려고 온건데 말이에요...



흑.. 아쉽네요!



앞으로 귀요미 미미사진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다시 블로그에 익숙해질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자야겠숨다!



다들 꿀잠 주무세요 ^-^!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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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돌뼈에 야채순대곱창이랑

소맥 한잔씩 먹으려고 준비 중이였는데


갑자기 고양이미미가 식탁에 올라오더니..

상추를 뜯어먹네요 ㅋㅋㅋ


오잉!!

고양이가 상추도 먹냥!!


신기해서 어떻게 할까..

계속 가만히 냅둬봤어요!!





조금 씹더니 뱉어버리네요 ㅎㅎ



상추를 촵촵촵!













낼름낼름!



미미야 사진 잘나왔다 !!


다만 조금 흔들렸네요 ㅠㅠ


헤헤 그래도 미미 귀엽네요 ^-^!! ㅎㅎ







쿠방에서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가 배송되어서~

쿠방박스에 로켓모양으로 구멍을 뚫어줬어요 ㅋㅋ
























띠용~

구멍으로 나와버렸어요 


헐...






그리고 밥먹고 놀다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던 도중..


미미가 컴퓨터방에 방문 위로 올라가버렸어요..


헐..


무섭지도 않니..


널 보는 나는 좀 무섭다..












사진 찍으니까 절 쳐다보네요 ㅎㅎ


다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랄게요! ^-^!

저도 이만 쉬어야겠어요! ㅎ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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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를 데려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ㅎㅎ

이번 추석명절때 미미를 집에 혼자 내버려두기에는 미미가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큰맘먹고 친가에 데려갔습니다 ㅋㅋ



원래 어무니랑 동생은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서 괜찮지만, 아부지께서 동물들 털이
날리는걸 매우 싫어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ㅋㅋ



미미가 원래 호기심이 많아서빨랫대며,냉장고,옷장 등등
올라가지 않는 곳이 없네요 ㅜㅡㅜ
페르시안 키울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샴 고양이는
말썽을 엄청 부리네요..







미미가 떨어질까봐불안했어요 ㅜㅡㅜ
올라가는 건 그렇다쳐도 떨어질걸 생각하니 아찔했네요..



그래도 방범창에서혼자서 잘노네요ㅋㅋㅋ





마지막은 사람같은 미미에요 ㅋㅋㅋ
어떻게보면 징그럽기도하고..
아무튼 이 사진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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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이네요 ㅜㅡㅜ
명절인데고양이 미미를 집에 혼자두고 가려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그래도 추석당일까지는
친가에 미미도 같이 있을거 같은데..

처가에는 데려가지 못하니..
집에 다시 데려다놓던지 ㅜㅡㅜ친가에 몇일만 맡겨두던지 해야겠네요..



저희집 고양이 미미도어디를 가는지 아는건지 ㅎㅎ집 앞에서 대기타고 있네요!!




다들 추석 잘 보내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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