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량 줄이기,사레들릴때 대처 방법은?
다들 아이키우면서 모유량 줄이기 나 사레들릴때 대처 방법을
모르시더라고요. 저도 잘 모르는 편이라 이번 기회에 자료조사도 하고
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때, 많은 분들이
적거나 많거나 둘중에 한가지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이번엔 모유량이 많을때 줄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해요.
모유량이 많으면 울혈이 생기거나 유선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이런 경우시라면 빨리 대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모유량 늘이기 위해선 모유를 빼내는 빈도수를 높히는 것이고
모유량 줄이기 위해선 이 방법과는 반대로 최대한 덜 배출시키는거라고 하더군요.
그중에 모유량줄이기 방법중 1가지는 먹일 때 한쪽 가슴에서만 수유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모유량을 많이 줄이기 위해선 한쪽 가슴을 최대 6시간까지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하더라고요. 안먹이는 쪽에 너무 많다 싶게 될때
손 혹은 유축기를 사용해서 약간씩만 빼주고 완전히 비워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프지 않게 살짝씩만 빼줍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위 방법을 살짝 바꿔서 울혈이 된 양쪽 가슴을
완전하게 비우고 나서 하루를 시간으로 쪼개서 수유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해요.
아이가 모유를 원할때 수유를 하는 방법도 좋지만 그 나누어둔 시간에는
한쪽 가슴으로만 수유를 하는게 핵심이랍니다. 시간을 나눌때
처음에는 4시간,으로 했다가 점차적으로 6시간 8시간
이렇게 연장시키는 것이 좋다고해요. 이 시간동안 반대쪽 가슴이
많이 아플경우에만 약간씩만 유축을 시도하고
그외 자극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유량이 많아서 이에따라 사출이 많아져 사레가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아이가 사레가 들려 토를 하거나 트림 또는 배앓이를
할 수 있다고해요. 또 경우에 따라 어떤 아가는 모유를 먹는 자체를
싫어하게 될수도 있다고해요.
이럴 경우에는 엄마가 등이 있는 의자에 비스듬하게 기댄 후에
그 위에 아가가 빨대를 빨듯이 젖을 물리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떄 핵심은 아가 머리가 가슴보다 위쪽 방향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고해요.
아니면 누운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출량이 많을 때 엄마가 수건을 먼저 대놓고 하거나 유두보호기를
이용해서 잠깐 막아둘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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