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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6 귤피차 효능 진피 면역력에 좋은 차 추천

면역력이 떨어질때 몸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 마시기 좋은 차가 있는데 


바로 귤피차 입니다. 누구나 마시기 부담이 없고 한방에서도 


쓰일만큼 효능이 좋은데요. 한방에서는 귤피를 "진피"라고 부르고 


각종약재에 같이 넣어 쓴다고 합니다. 귤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셈이죠. 


특히 겨울에 많이 귤을 드시고 귤껍질은 버리시는 분이 많겠지만 


이것을 조금만 활용하면 따로 유자차나 기타 차를 사지 않으셔도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은 귤피차의 효능뿐 아니라 귤껍질 말리는 방법과 


차로 만들기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볼 예정이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우선 귤피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첫번쨰 효능은 면역력을 높히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귤하면 떠로르는게 비타민c 아닐까요? 


그 비타민c가 하는 주요 역할 중 한가지가 바로 면역력을 


높혀주는거잖아요. 물론 귤 알맹이속에도 많이 함유가 되어있겠지만 


그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게 바로 귤껍질 귤피랍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면역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외부 바이러스와 면역력에 관여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건조과정에서 서서히 파괴 된다고하니..


말린 순서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쨰 진피차,귤피차의 효능은 눈에 좋다고 해요~ 


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안구건조증을 개선시키고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며 


노화를 억제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이런 좋은 성분이 귤껍질에 다량으로 함유 되어있으니 


요즘같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있는 분들에게 


적절한 식품인거 같아요.




세번째 효능은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귤피차를 자주 마심으로써 먼역력 증진과 기타 바이러스로 


예방이 된다고 했었는데.. 거기에 더 중요한 성인병을 


예방에 준다고 합니다. 귤피차가 가진 항산화효능이 있는데 


성인병의 원인을 잡아주고 뇌졸중,등 중질병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보면 분명 좋은 식품입니다.








네번째효능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해요. 


항산화작용이라던지, 비타민c가 면역력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귤피차 속에 있는 구연산이 장을 청소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변비또는 숙변들을 묽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귤피는 대장이 막힌 걸 다스린다고 책에도 


나와있다고 하니.. 옛선조들은 이미 많은 것을 알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여섯번째는 소화력을 좋게 만들어준다고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실거라고 생각되요. 요즘 같이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소화가 안되는 경우 식후에 귤피차를 드시면 


속을 달래주고 위를 강화시켜준다고 하니.. 챙겨드셔보시고 


직접 느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귤피차,진피차를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아보겠습니다.


귤을 먹고난 껍질은 식초 혹은 채소를 씻는 


세정제로 잘 씻어주어야합니다. 그다음은 망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작게 잘라줍니다. 그다음에는 해가 잘 드는 곳에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말린 귤껍질을 3분정도 


볶아서 날짜를 기입해 냉장보관을 시켜주셔야해요. 


그리고 필요한 만큼 꺼내셔서 잘게 부셔서 망에 넣어 


차로 우려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건조할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3일에서 5일정도 건조시켜야하는데 손으로 부셔질 만큼만 


건조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두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고 하니 


만들어둔 순서대로 마시는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귤피차, 진피차 효능과 차로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은 번거롭겠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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