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예방하는 5가지 습관만들기!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과 또한 하체...

오늘은 하체비만을 벗어날 수 있는 습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요즘같은 추운겨울에도 숨길 수 없는 하체..다리..종아리.. 어떻하면 더이상 불어나는 것이 멈추고 바뀔 수가 있을까요??








우선 평소 걷는 속도보다 빠르게 걷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예를들어 1시간동안 걷는다고 하면 대략적으로 140칼로리 정도 소모가 되지만 평소보다 빨리 걷게되면 140칼로리에서 +50칼로리가 더 소모된다고 합니다. 50칼로리 정도면 계단 오르는 것을 10분정도 했을때 감소하는 칼로리 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보다 빨리 걸으면 칼로리소모에 도움을 주고 하루 40분정도씩 빨리 걷는 습관을 만든다고 치면 유산소 운동효과 뿐만 아니라 허벅지 살와 전체적으로 지방연소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짬나는 시간에 스트레칭 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입니다.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리 붓기 제거에도 큰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특히 지방을 태우는데 큰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올록볼록 생기는 다리 근육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하체가 붓는 걸 예방하는 효과적인 스트레칭 법은 발뒤꿈치로 엉덩이를 차거나 누워서 허공에 자전거 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소금기 있는 음식을 주의하는 습관을 만들자 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유난히 소금기 있는 음식들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 소금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신장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해서 물을 재흡수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종이 발생하여 하체비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싱겁게 먹는 습관을 만들고, 칼륨이 많고 나트륨 배설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바나나, 키위, 야채 등 같은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자주 먹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리 각선미는 체지방율과 큰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인 체지방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GI는 탄수화물 50그램을 먹었다고 치면 2시간 동안 발생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표현한 수치입니다.

GI수치가 높은 음식은 빠른 시간내에 탄수화물들을 분해시켜서 혈당치를 높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는 쉽게 허기지게 만들게 됩니다. 반대로 GI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을 천천히 적절하게 분해하게 만들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합니다. 


GI지수가 높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초코릿, 빵, 아이스크림, 떡 등이 있고,


반대로 낮은 음식은..

아몬드, 두유, 미역, 고구마, 현미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흡을 할 때 복식호흡을 시도해보자 입니다. 


하체를 보기 싫게 만드는 큰 요인 중 하나가 복부비만입니다. 이러한 복부비만을 복식호흡으로서 예방하고 신진대사 또한 활발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그냥 호흡했을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을 2배정도 더 소모하게 만들어서 전체적인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기도 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고 복근을 단련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습관들을 만드는 게 하체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이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것이니, 한가지라도 제대로 습관을 만들수 있도록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상 개똥이였습니다 ^^ 저는 남자이지만 너무 멸치라서..열심히 운동해서 탄탄한 하체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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