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한우축제가 4월초에 열린다고해요. 


이제 한달남짓남은거 같네요. 


겨울이 언제지나가나 했는데..벌써 겨울도 다 지나가고 


봄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 양평산수유축제가 


가까워질수록 출산도 다가오거든요! 


그래서 2017 올해 봄은 더 뜻깊은 봄이 될거같습니다. 








양평에는 산수유축제말고도 레일바이크며,들꽃수목원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서 축제에 들렸다가 몇군데 가볼만한곳을 


미리 찍어두시면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축제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왕온거 여러군데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컨디션을 생각하셔야겠죠. 가족도 중요하고요 ! 





양평산수유한우축제는 벌써 14번째가 되었다고 하네요. 


매년 4월초에 열리고, 양평 개군면 산수유길의 산수유군락지가 있는 


개군산수유마을에 주최로 열린다고해요. 뭐 이런것까지는 몰라도 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라는 것은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산수유의 노란 꽃잎이 넓디넓디 펼쳐져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번년도에는 와이프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직접 찾아가는 것은 


힘들겠지만.. 내년에는 꼭 아이와 셋이서 꼭 가보고 싶은 축제네요 ^^ 





행사장은 개군면 레포츠공원인데요. 여기는 남한강줄기와 자전거도로, 


산수유꽃들이 만발해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또 산수유축제뿐아니라 양평한우를 느껴볼수 있는 축제이기도 해요. 


개군면 특산품인 한우를 축제에서 바로 느껴보실수 있답니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산수유꽃들이 만개해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뜻깊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선사해줄거라 


확신합니다. 14회가 된 축제인만큼 양평에서 가볼만한 곳중에 한곳으로 


매년 이슈화되고 있죠!




양평의 슬로건인 땅과 산물, 사람이 건강한도시를 잘 반영한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양평은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죠~ 


이 근처에는 팔당댐이 있어 공장들을 지을수 없다고해요. 


그만큼 오염이 덜 되었겠죠. 아무튼 살기 좋은 곳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서울에서도 40분정도면 도착하니까요! 






그리고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즐기러 오셔서 겸사겸사 레일바이크를 


타러오시는 분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양평레일바이크는 용문에서부터 


원덕까지 왕복 6.4킬로에 달아는 구간이라고해요. 이곳을 지나면서 


자연그대로의 경치를 느낄수 있답니다. 


가격은 2인승 경우 25000원이고 4인승은 32000원으로 책정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꽃수목원은 강변을 따라 만든 강변수목원으로서 


허브가 가득한 정원과 야생화들이 만발한 전시원, 열대온실과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해요. 그리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걸을만한 


산책로가 강변을 쭉 따라서 있다고 하니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도 꼭 한번 들리시면 좋겠네요. 운영기간은 하절기하고 동절기로 


구분되있다고해요. 4월에서 11월까지는 하절기라고 해서 


9시반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그외에 동절기는 17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하절기 경우에는 어른은 7천원 청소년 5천원에 입장룐를 받고, 


동절기에는 어른 5천원, 그외는 4천원을 받는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양평 산수유축제와 


들꽃수목원,레일바이크를 추천드립니다. 


이밖에도 양평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그곳은 다음번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Posted by 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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