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부작용, 복용법 궁금해요
과연 타미플루 복용법 및 부작용이 뭐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타미플루 부작용 관련해서 상당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죠
관련된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걱정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어제 새벽부터 아들이 열이 엄청 납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되어
집에 있는 해열제를 먹였더니 진정이 되더군요. 그래도 학교에는 갈 수가
없는 상황이고 걱정도 되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해열제로 인해 독감인지
아닌지 알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감기약을 처방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점심쯤이 되니 다시 열이 많이 올라 병원에서 독감검사를 했는데..
독감이라고 확진 되었네요. 독감약을 처방받고 집에 왔습니다.
참고로 타미플로 및 항인플루엔자 약은.. 증상이 발행한지 48시간 내로
먹어야 효능이 있답니다. 만약 먹는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먹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또 5일은 꾸준히 먹어줘야한다네요.
타미플루 복용법은 몸무게를 기준으로..먹는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12시간에 30mg 두 캡슐을 먹으라고했는데요..
특히나 약을 복용할 때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약을 처방할 때 복용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타미플루 혹여나..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복용 시간과 용량을 꼭 지켜야한다고해요.
그런데 제가 타미플루 복용법을 보기위해 설명서를 읽었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군요. 설명서에서 권장하는 양은 15킬로에서
23킬로 사이의 아이는 45mg 을 1일 2회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30mg 의 경우 15킬로 이하의 어린이에게 맞는 복용법인거죠..
이 부분을 따지지는 못했지만 권장 용량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용량별로 준비되어 있지 않을수도있고... 아니면
부작용 사례가 많이 없으니.. 그냥 적당히 넘어갔을수도 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에서 많이 발생하는것은 위장 장애하고 매스꺼움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성인들 또한..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례도 자주 볼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심장질환을 있거나 호흡기 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처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세 미만의 소아에게도 처방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요.. 확률이 높은 사례에는 처방하지 않는거죠..
제가 독감이라면 사실 타미플루 부작용 같은 건 신경도 쓰지 않을 텐데
아이들이 감기로 고생하니.. 타미플루 복용법 과 부작용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어떤 약이든지.. 어느정도 복용법에 따른 적당량을 확인해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